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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때부터 붙어 다녔던, 소위 부랄친구로 불리는 '양연하'와 '문가람'의 낭만적인 우정(?) 이야기. *여자주인공1: 양연하 - 태생이 물러터진 똥강아지. 다섯 살부터 부랄친구로 지내던 문가람의 가슴을 만진 후부터 인생이 단단히 꼬여버린다. *여자주인공2: 문가람 - 허울 좋은 또라이. 매사 도도하고 심드렁하나 양연하 앞에서만 또라이 면모를 드러낸다. 빗물 젖은 가슴을 시작으로 양연하의 처음이란 처음은 야금야금 앗아가는 계략녀. *공감글귀 “강아지는 주인 곁에 있을 때 가장 사랑스러운 법이야.” “내가 전에 그랬잖아. 은밀한 기쁨까지 나눌 수 있는 게 진짜 친구라고.”
(더 보기)다섯 살 때부터 붙어 다녔던, 소위 부랄친구로 불리는 '양연하'와 '문가람'의 낭만적인 우정(?) 이야기. *여자주인공1: 양연하 - 태생이 물러터진 똥강아지. 다섯 살부터 부랄친구로 지내던 문가람의 가슴을 만진 후부터 인생이 단단히 꼬여버린다. *여자주인공2: 문가람 - 허울 좋은 또라이. 매사 도도하고 심드렁하나 양연하 앞에서만 또라이 면모를 드러낸다. 빗물 젖은 가슴을 시작으로 양연하의 처음이란 처음은 야금야금 앗아가는 계략녀. *공감글귀 “강아지는 주인 곁에 있을 때 가장 사랑스러운 법이야.” “내가 전에 그랬잖아. 은밀한 기쁨까지 나눌 수 있는 게 진짜 친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