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좋겠다, 나랑 일해서
유명 영화 배급사의 신입사원으로 취뽀에 성공한 나도원. 출근 하루 만에 성덕이 되다! 기나긴 취준 생활 끝에 A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나도원. 그녀에게 드디어 광명의 빛이 찾아드니, 그것은 꿈에도 그리던 우상 권민채의 실물을 영접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무려 권민채가 출연하는 영화의 마케팅 담당자로. 아이돌의 아이돌,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권민채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도원은 거의 영혼이 가출해 버리고 죽기 살기로 업무에 열정을 다하며 업무 만족도는 최상을 찍는다. 그러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햇병아리에겐 사회는 위험한 곳. 절대 덕후임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다짐과는 다르게 자꾸만 민채에게 눈길이 가는데. 이거 이거 위험한데. 이러다가 성덕인 것 들통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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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 배급사의 신입사원으로 취뽀에 성공한 나도원. 출근 하루 만에 성덕이 되다! 기나긴 취준 생활 끝에 A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나도원. 그녀에게 드디어 광명의 빛이 찾아드니, 그것은 꿈에도 그리던 우상 권민채의 실물을 영접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무려 권민채가 출연하는 영화의 마케팅 담당자로. 아이돌의 아이돌,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권민채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도원은 거의 영혼이 가출해 버리고 죽기 살기로 업무에 열정을 다하며 업무 만족도는 최상을 찍는다. 그러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햇병아리에겐 사회는 위험한 곳. 절대 덕후임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다짐과는 다르게 자꾸만 민채에게 눈길이 가는데. 이거 이거 위험한데. 이러다가 성덕인 것 들통나는 거 아니야?

넌 좋겠다, 나랑 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