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캠프장에서 만난 남자 아이와 “소행성을 발견한다”라는 약속을 한 코노하타 미라. 고등학교에서 천문부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올해부터 천문부와 지질연구회가 합병되어 지학부가 되었다…?! 지구과학계 소녀들과 함께 다양한 반짝반짝함을 찾으러 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