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극히 가까운 안드로이드 "기계인형"이 보급된 근미래. 가족을 잃은 외로운 소녀 "노리코"는, 친척으로부터 주변의 돌봄을 위해 기계인형 "나나미"를 배정받는다.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마음을 깊이 나누게 된 노리코와 나나미였지만, 같은 시기에 국회에서는 기계인형을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한 사람과 한 개체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TPP에 의한 산업 지배와 자위대를 포함한 국방 축소로 인해 국력이 저하된 일본은 IT를 통한 산업 부흥을 노리며 기계인형을 제작한다. 하지만 그 결과 인형 의존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표면화되고... 근미래 일본을 그린 본격 SF 스토리 제3탄! 단행본판에서는 새로 그린 외전도 수록! 스토리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요염한 캐릭터 조형에도 주목해야 할 작품입니다! 수많은 불행에 시달린 작가의 혼이 담긴 작품이 덧붙임과 수정 등을 거쳐 이례적인 전격 단행본화!!
(더 보기)인간에 극히 가까운 안드로이드 "기계인형"이 보급된 근미래. 가족을 잃은 외로운 소녀 "노리코"는, 친척으로부터 주변의 돌봄을 위해 기계인형 "나나미"를 배정받는다.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마음을 깊이 나누게 된 노리코와 나나미였지만, 같은 시기에 국회에서는 기계인형을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한 사람과 한 개체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TPP에 의한 산업 지배와 자위대를 포함한 국방 축소로 인해 국력이 저하된 일본은 IT를 통한 산업 부흥을 노리며 기계인형을 제작한다. 하지만 그 결과 인형 의존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표면화되고... 근미래 일본을 그린 본격 SF 스토리 제3탄! 단행본판에서는 새로 그린 외전도 수록! 스토리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요염한 캐릭터 조형에도 주목해야 할 작품입니다! 수많은 불행에 시달린 작가의 혼이 담긴 작품이 덧붙임과 수정 등을 거쳐 이례적인 전격 단행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