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만족할수있다고 생각하며 오랜 짝사랑을 버텨온 '슬아. 하지만 '아름'이가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수락했단 소식에 슬아는 무너져 내리고 만다. 찢어지는 마음을 달래려다 거 나하게 취한슬아는 술김에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 결혼제발하 지마!'라며 전화를 걸고야 마는데... 다음 날 그녀는 홀딱 벗은 채로 낯선 곳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옆에 는 아름이 동생 '다운'이가?! 능청스럽게 언니가 날 덮친 것 빼곤 별 일없었다고 말하는 다운의 말에 아름은 지난밤 기억의 조각들을 떠올리고 만다. 아름이에겐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애원하는슬아 에게 다운은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언니가 나랑 좀 놀아줄래요?"
(もっと見る)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만족할수있다고 생각하며 오랜 짝사랑을 버텨온 '슬아. 하지만 '아름'이가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수락했단 소식에 슬아는 무너져 내리고 만다. 찢어지는 마음을 달래려다 거 나하게 취한슬아는 술김에 '내가 널 사랑하니까, 그 결혼제발하 지마!'라며 전화를 걸고야 마는데... 다음 날 그녀는 홀딱 벗은 채로 낯선 곳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옆에 는 아름이 동생 '다운'이가?! 능청스럽게 언니가 날 덮친 것 빼곤 별 일없었다고 말하는 다운의 말에 아름은 지난밤 기억의 조각들을 떠올리고 만다. 아름이에겐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애원하는슬아 에게 다운은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언니가 나랑 좀 놀아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