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행 완행열차 1호 표지
완결소설

단편행 완행열차 1호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마음을 풀어주는데. “언니 너 자꾸 과잉진료 할래?” “제대로 만지지도 않았어. 그리고 자꾸라니, 내가 언제 또 그랬다고?” <도둑을 훔친 공주> 대도의 딸이자 최고의 도둑인 이즈. 어느 날 최고의 도둑을 가리기 위해 왕위 계승자인 모나셀라 공주의 바다의 태양을 훔치는 내기를 하게 되는데. 이런! 목걸이를 훔치기도 전에 공주에게 발각되는 불상사가 터져버린다. “옷 벗어.” “…네?” <진주 부케> 2년을 함께 살았던 전 여친의 결혼식에 참석해야만 하는 기구한 내 인생. 그놈의 직업이 뭐라고, 부케 제작자로 참석하는 황당함 속에 어떤 당돌한 아가씨가 내게 작업을 걸어온다? 바로 전 여친의 여동생인 라연이었다. “가요.” “어디를?” “우리가 잘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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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행 완행열차 1호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마음을 풀어주는데. “언니 너 자꾸 과잉진료 할래?” “제대로 만지지도 않았어. 그리고 자꾸라니, 내가 언제 또 그랬다고?” <도둑을 훔친 공주> 대도의 딸이자 최고의 도둑인 이즈. 어느 날 최고의 도둑을 가리기 위해 왕위 계승자인 모나셀라 공주의 바다의 태양을 훔치는 내기를 하게 되는데. 이런! 목걸이를 훔치기도 전에 공주에게 발각되는 불상사가 터져버린다. “옷 벗어.” “…네?” <진주 부케> 2년을 함께 살았던 전 여친의 결혼식에 참석해야만 하는 기구한 내 인생. 그놈의 직업이 뭐라고, 부케 제작자로 참석하는 황당함 속에 어떤 당돌한 아가씨가 내게 작업을 걸어온다? 바로 전 여친의 여동생인 라연이었다. “가요.” “어디를?” “우리가 잘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러.”

탄실
탄실⌃0작품 수 6개

단편행 완행열차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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