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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러시아에서 벌어진 내전(적백내전)을 피해 조선으로 피난 온 푸른 눈의 러시아인 나타샤. 난민자격을 인정받아 조선에서 정착하며 살아가던 중 개화방직 딸 '주화경'을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데... ※ 본 소설의 인물, 사건 등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 본 소설은 같은 작가의 작품 '그것(IT)'의 프리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대적 배경에서부터 주인공까지 달라서 '그것(IT)'을 읽지 않고 보아도 전혀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More)1922년 러시아에서 벌어진 내전(적백내전)을 피해 조선으로 피난 온 푸른 눈의 러시아인 나타샤. 난민자격을 인정받아 조선에서 정착하며 살아가던 중 개화방직 딸 '주화경'을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데... ※ 본 소설의 인물, 사건 등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 본 소설은 같은 작가의 작품 '그것(IT)'의 프리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대적 배경에서부터 주인공까지 달라서 '그것(IT)'을 읽지 않고 보아도 전혀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