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부탁으로 로컬 아이돌이 되어버린 나나코. 학교 선배인 유카리 씨(완벽한 초인, 다만 약간 덜렁거림)와 함께 취재[지역 상점가]에 TV[저예산 케이블]에 라이브[백화점 옥상]에 오늘도 열심히 합니다. 참고로 시급은 시민의 세금에서 나와요(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