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분명 뭔가 위험한 일이잖아.”
굶주린 나머지 길에 쓰러진 맥밀리아는 수수께끼 많은 소녀 리리엘의 도움을 받고, 그
녀 아래서 일하게 되는데―
“요즘 좀 욕구 불만이야. 오른손이 꿈틀대. 해주 하게 해줄래?”
그녀는 저주라고도 할 수 있는 성가신 기도를 푸는 『계기사』의 주인이었다.
“이거 분명 뭔가 위험한 일이잖아.”
굶주린 나머지 길에 쓰러진 맥밀리아는 수수께끼 많은 소녀 리리엘의 도움을 받고, 그
녀 아래서 일하게 되는데―
“요즘 좀 욕구 불만이야. 오른손이 꿈틀대. 해주 하게 해줄래?”
그녀는 저주라고도 할 수 있는 성가신 기도를 푸는 『계기사』의 주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