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그것은 대규모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소규모로 연주하는 연주 형태이다. 앙상블 부로서,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청춘을 즐기는 미와네. 하지만, 조금씩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 청춘과 음악의 협주곡, 여기서 완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