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인 이 세상이도 신들의 숫자는 무수히 많고-. 고미술상 야오요로즈당의 유즈와 객식구 고양이신 마유 님 곁에는 진귀한 손님들이 몰려와 오늘도 시끌벅적 의문에 싸인 천계의 인물도 새로이 암약하며 파란의 예감도…?! 미소녀들로 가득한 동네신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