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세상의 끝나는 발소리조차도, 두 사람을 위협할 수 없다. 어른이 되어 탐정 일을 하고 있는 피에타와 트란지. 트란지의 특별한 체질은 여전하고, 주변 사람들은 점점 사라져가지만, 이유 없이 죽지 않는 피에타. 두 사람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던 피에타였지만, 트란지의 체질에 숨겨진 더 깊은 비밀이 밝혀지고,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지는데――!? 운명에 휘말리지 않고 당당히 싸우는 여성들의 자매애 서스펜스 여기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