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슌베 시노, 고등학생. 17세. 점점 다가오는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시. 형의 아내, 노리 씨와의 두 사람의 생활이 끝난다면, 우리의 관계는 도대체 무엇일까…? '타인이지만 가족'――. 그런 두 사람을 그린, 불가사의하고 서툴지만, 그리고 조금씩 유대가 강해지는 일상 센시티브 스토리 제14권.
기슌베 시노, 고등학생. 17세. 점점 다가오는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시. 형의 아내, 노리 씨와의 두 사람의 생활이 끝난다면, 우리의 관계는 도대체 무엇일까…? '타인이지만 가족'――. 그런 두 사람을 그린, 불가사의하고 서툴지만, 그리고 조금씩 유대가 강해지는 일상 센시티브 스토리 제1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