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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며, 자신의 의지로 답을 찾아낸 소녀 피에타는, 드디어 『내일』에 도달한다. 손에 넣은 일상을 걷는 발걸음은 평소보다 가볍고, 그치지 않는 빗속에서도 마음만은 쾌청했다. 그러나 뒤에서 기묘한 사건이 다가온다. 『마녀의 짓이야.』 그 사건은 그럴 듯하게 속삭인다. 모든 사건의 원인과 대치하게 된 피에타와 니케였으나──. 마녀의 불꽃은 모든 것을 태워버린다. 사람과 물건과 행복조차도 태운다. 질투를 연료 삼아 태운다. 「내가 원하는 행복을 가지고 있으니 빼앗는 거야!!」 걷고 의지를 지니고 나아가는 일상코미디 제4권
(더 보기)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며, 자신의 의지로 답을 찾아낸 소녀 피에타는, 드디어 『내일』에 도달한다. 손에 넣은 일상을 걷는 발걸음은 평소보다 가볍고, 그치지 않는 빗속에서도 마음만은 쾌청했다. 그러나 뒤에서 기묘한 사건이 다가온다. 『마녀의 짓이야.』 그 사건은 그럴 듯하게 속삭인다. 모든 사건의 원인과 대치하게 된 피에타와 니케였으나──. 마녀의 불꽃은 모든 것을 태워버린다. 사람과 물건과 행복조차도 태운다. 질투를 연료 삼아 태운다. 「내가 원하는 행복을 가지고 있으니 빼앗는 거야!!」 걷고 의지를 지니고 나아가는 일상코미디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