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마작을 통해 친구들과의 유대를 깊게 했던 타카카모 소노와 하라무라 카즈. 시간이 흐르고, 멀어진 두 사람을 다시 연결해 준 것도 역시 마작이었다. 전국 대회에서 옛 친구와의 재회를 이루기 위해, 소노는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 번 패를 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