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글러 아야시로를 동경하며 2차 창작 소설을 쓰는 나나세는 새로운 벽에 부딪혔다. 메이저 커플링에서 마이너 커플링으로 창작의 대상을 바꾼 그녀에게 세상은 차가웠고, 매정한 말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전부 다 쓸데없는 노력이었을까, 내가 하는 일은 의미가 있는 일일까…….
천재 글러 아야시로를 동경하며 2차 창작 소설을 쓰는 나나세는 새로운 벽에 부딪혔다. 메이저 커플링에서 마이너 커플링으로 창작의 대상을 바꾼 그녀에게 세상은 차가웠고, 매정한 말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전부 다 쓸데없는 노력이었을까, 내가 하는 일은 의미가 있는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