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팀 에픽
세계 아무말 협회 추천!! 시대를 관통하는 남녀노소의 필독서!! 2018년을 강타한 완전 맛 간 그 만화가 돌아왔다!! 패러디의 정수, ‘팝아트’처럼 만화계의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 될까? 『팝 팀 에픽』은 상기한 것처럼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한다. 한편 현대미술의 큰 사조인 ‘팝 아트’가 ‘팝 팀 에픽’이라는 제목에서 연상되기도 하는데, 『행복한 눈물』이 대량생산되어 대중들에게 보급된 것처럼, 『NEW GAME!』의 ‘오늘도 힘내자오!’라는 대사는 원전의 아오바라는 캐릭터를 넘어 주인공 ‘포푸코’를 통해 누구나 쓸 수 있는 ‘짤방’으로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밌는 점은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이 다시 재생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NEW GAME!』의 작가 토쿠노 쇼타로는 “『팝 팀 에픽』의 ‘오늘 하루도 힘내자오!’를 봐버렸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독자들은 “에잇에잇! 화났어?”(본작 1번 내용)를 인용하며 대처했다. 이에 더해 비주류처럼 보였던 『팝 팀 에픽』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팝 팀 에픽』에서 패러디되었던 작품들이 역으로 『팝 팀 에픽』의 팬아트로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팝 팀 에픽』은 기존에 없던 특이한 만화임에 틀림없다. 이 만화가 단순히 형식과 내용의 독창성으로 ‘원 히트 원더’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팝아트’처럼 만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을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현재 시점으로 봤을 때 시대를 가장 극렬하게 풍미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 본작 미래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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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무말 협회 추천!! 시대를 관통하는 남녀노소의 필독서!! 2018년을 강타한 완전 맛 간 그 만화가 돌아왔다!! 패러디의 정수, ‘팝아트’처럼 만화계의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 될까? 『팝 팀 에픽』은 상기한 것처럼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한다. 한편 현대미술의 큰 사조인 ‘팝 아트’가 ‘팝 팀 에픽’이라는 제목에서 연상되기도 하는데, 『행복한 눈물』이 대량생산되어 대중들에게 보급된 것처럼, 『NEW GAME!』의 ‘오늘도 힘내자오!’라는 대사는 원전의 아오바라는 캐릭터를 넘어 주인공 ‘포푸코’를 통해 누구나 쓸 수 있는 ‘짤방’으로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밌는 점은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이 다시 재생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NEW GAME!』의 작가 토쿠노 쇼타로는 “『팝 팀 에픽』의 ‘오늘 하루도 힘내자오!’를 봐버렸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독자들은 “에잇에잇! 화났어?”(본작 1번 내용)를 인용하며 대처했다. 이에 더해 비주류처럼 보였던 『팝 팀 에픽』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팝 팀 에픽』에서 패러디되었던 작품들이 역으로 『팝 팀 에픽』의 팬아트로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팝 팀 에픽』은 기존에 없던 특이한 만화임에 틀림없다. 이 만화가 단순히 형식과 내용의 독창성으로 ‘원 히트 원더’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팝아트’처럼 만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을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현재 시점으로 봤을 때 시대를 가장 극렬하게 풍미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 본작 미래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