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수X서서윤, 공이영X계이수. 30살 생일을 맞이한 공영수, 첫 회사 생활을 맞이한 동생 공이영. 돈독하다고 말하기엔 멀고 남이라고 하기엔 애정 어린 자매 사이이다. 공영수는 술자리에서 친구인 섭다정이 벌인 행동에 의해 원나잇 파트너 서서윤을 만나게 된다. 어플을 통해 나눴던 대화와는 달리 영수가 BDSM 경험이 없음을 알게 된 서윤은 영수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왜인지 모를 동정과 호기심 어린 선의로 서윤은 영수와 가벼운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공이영의 옆집에 이사 온 예민한 이웃 계이수, 그녀는 매일매일 이영이 너무 시끄럽다며 현관문에 소음을 항의하는 포스트잇을 붙인다.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이영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다 반대편 옆집 이웃이자 친한 언니인 다정과 술을 마신 후 홧김에 노기 어린 답장을 포스트잇에 써 이수의 현관문에 붙여버린다. 공이영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계이수를 과장으로 만나게 되고, 공영수는 새로 들어온 신입으로 서서윤을 맞이하게 되는데. 서로 다른 자매의 서로 다른 연애관. 자매의 연애 관계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더 보기)공영수X서서윤, 공이영X계이수. 30살 생일을 맞이한 공영수, 첫 회사 생활을 맞이한 동생 공이영. 돈독하다고 말하기엔 멀고 남이라고 하기엔 애정 어린 자매 사이이다. 공영수는 술자리에서 친구인 섭다정이 벌인 행동에 의해 원나잇 파트너 서서윤을 만나게 된다. 어플을 통해 나눴던 대화와는 달리 영수가 BDSM 경험이 없음을 알게 된 서윤은 영수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왜인지 모를 동정과 호기심 어린 선의로 서윤은 영수와 가벼운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공이영의 옆집에 이사 온 예민한 이웃 계이수, 그녀는 매일매일 이영이 너무 시끄럽다며 현관문에 소음을 항의하는 포스트잇을 붙인다.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이영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다 반대편 옆집 이웃이자 친한 언니인 다정과 술을 마신 후 홧김에 노기 어린 답장을 포스트잇에 써 이수의 현관문에 붙여버린다. 공이영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계이수를 과장으로 만나게 되고, 공영수는 새로 들어온 신입으로 서서윤을 맞이하게 되는데. 서로 다른 자매의 서로 다른 연애관. 자매의 연애 관계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