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의 여고생들이 펼치는 귀여운 청춘 일상계 코미디!! 부원 대부분이 초보자였던 골프부는 도구를 갖추고, 코스에 나가고, 합숙을 하면서 점점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찰나, 후유키에게 고민이 생긴다! 프로 골퍼로서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머니가 귀국하며, 미국에서 함께 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된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은 마음과, 동아리에서 모두와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후유키. 고민하는 후유키의 모습을 보고 다른 부원들도 고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모두 함께 목장으로 나들이 가는, 새로 그린 외전 17페이지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