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담당 편집자, 어시스턴트, 디자이너… 하나의 만화에 인생을 걸고 있는 사람들의 웃기고도 슬픈 인간 드라마!! 눈물이 넘치는 전개입니다. 쌍미 선생님의 연재가 유명한 만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평소에는 쿨한 담당 편집자 사토 씨마저 결과를 요구하며 사람이 변한 듯한 상황으로…!! 작업실을 방문한 리모트 어시스턴트 네코테 씨를 환영하는 쌍미 선생님이지만,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배경으로 한 워킹 걸즈 코미디, 제 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