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손대고 키워낸 것들 중에 최고로… 아름다워." 훈육과 수집을 사랑하는 채경, 그녀의 손바닥 위에 올라온 이나! 본격 백합 SM(Slave&Master)소설. <욕망을 입은 꽃>. 새내기 윤이나는 첫 학기부터 학사경고를 받는데. 게다가 우연히 들린 공방에서 향수병을 깨먹기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자신에게 질려 블로그에다 넋두리를 한 날. 누군가의 댓글이 달린다. "저한테 인생, 맡겨 보지 않을래요?“ * * * 인물 소개 윤이나: Slave. 스무 살 새내기. 날카로운 눈매, 까칠한 인상의 미소녀. 이채경: Master. 향수공방 <사포의 공방> 사장. 선한 눈매, 서글서글한 미소와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 * * * 키워드 #고수위 #계약 #달달물 #몸정 > 맘정 #성장물 #현대물 #일상물 #소유욕/독점욕 #SM #운명적만남 #키잡물
(더 보기)"너는 내가 손대고 키워낸 것들 중에 최고로… 아름다워." 훈육과 수집을 사랑하는 채경, 그녀의 손바닥 위에 올라온 이나! 본격 백합 SM(Slave&Master)소설. <욕망을 입은 꽃>. 새내기 윤이나는 첫 학기부터 학사경고를 받는데. 게다가 우연히 들린 공방에서 향수병을 깨먹기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자신에게 질려 블로그에다 넋두리를 한 날. 누군가의 댓글이 달린다. "저한테 인생, 맡겨 보지 않을래요?“ * * * 인물 소개 윤이나: Slave. 스무 살 새내기. 날카로운 눈매, 까칠한 인상의 미소녀. 이채경: Master. 향수공방 <사포의 공방> 사장. 선한 눈매, 서글서글한 미소와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 * * * 키워드 #고수위 #계약 #달달물 #몸정 > 맘정 #성장물 #현대물 #일상물 #소유욕/독점욕 #SM #운명적만남 #키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