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언니. 냐냐~앙 평소에는 즐겁기만 하던 하굣길…. 어째선지 오늘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이건 혹시 어떤 예감일까. 왠지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언니가 온다? 큰일 났다아아아 ──!! 이렇게 되면 하계류 환대 작전 개시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