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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한 것을 정말 좋아하는 여고생 타니가와 루리는 '나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하며 수정을 찾아 산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광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아라토 나기를 만나 함께 광물 채집을 하게 된다. 어느 날은 수정을 찾아 산길을 걷고, 어느 날은 가넷을 주우러 강물에 몸을 담그고, 또 어느 날은 알 수 없는 광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루리는 나기의 인도를 따라 광물 채집의 세계로 뛰어든다. "나도 채집할 수 있을 거야." 그것은 누구든 한 번쯤 품어본 적 있는 꿈.
(더 보기)반짝반짝한 것을 정말 좋아하는 여고생 타니가와 루리는 '나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하며 수정을 찾아 산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광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아라토 나기를 만나 함께 광물 채집을 하게 된다. 어느 날은 수정을 찾아 산길을 걷고, 어느 날은 가넷을 주우러 강물에 몸을 담그고, 또 어느 날은 알 수 없는 광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루리는 나기의 인도를 따라 광물 채집의 세계로 뛰어든다. "나도 채집할 수 있을 거야." 그것은 누구든 한 번쯤 품어본 적 있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