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한 구인 잡지 제작 회사에서 매일 마음과 몸이 괴롭힘을 당하는 카와(夏鈴)짱. 그런 그녀가 걱정되는 상사 유이(癒衣)님은 다른 부서의 하치시오(八潮)님과 카와짱이 최근에 친해 보이는 것이 신경 쓰이는데?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보내는, 풀어주는 힐링 4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