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아이돌 스토리 제4탄! 짧은 시즌 오프를 이용해서 휴양지인 하코네의 온천 여관에 온 모모와 사이. 하지만 돌연 모모가 12월 31일의 특별 시합에 나가야만 하는 상황. 갑자기 시합이 짜이는 바람에 사이는 몹시 바빠지고 모모도 훈련 방법을 고민한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건 아이돌 라이징 최강의 '여왕'인 마츠리자키 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