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물건도, 사람도.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을 텐데 왜 이렇게 외로울까? 우연히 발견한 것은…'레즈 업소'?! 이 사람이라면, 나를 채워줄지도 몰라…(?) 쑥맥 여사장과 짖궂은 풍속녀의 귀여운 백합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