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면 대담해지는 대학생, 카미이나 보탄과 사람들 앞에서는 취하지 않는 선배, 토나미 이부키.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을 감지한 구죠 카나데는 충격을 받는다. 그 모습을 지켜본 징란은 카나데를 술자리로 불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