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 부모님을 잃은 티나. 정처없이 비오는 거리를 헤매다 강물에 빠진 티나를 구해주고 장미의 각인이 새겨진 반지를 남겨 준 의문의 남자가 사라진 후 7년, 해마다 티나 앞으로 장미의 각인이 새겨진 편지가 도착한다. 장미 각인의 인도에 따라 피닉스 학원으로 전학온 티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6살 때 부모님을 잃은 티나. 정처없이 비오는 거리를 헤매다 강물에 빠진 티나를 구해주고 장미의 각인이 새겨진 반지를 남겨 준 의문의 남자가 사라진 후 7년, 해마다 티나 앞으로 장미의 각인이 새겨진 편지가 도착한다. 장미 각인의 인도에 따라 피닉스 학원으로 전학온 티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