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ポプテピピック (1)
2018년 1분기 최고의 화제작, ‘팝아트’같은 거침없는 패러디『팝 팀 에픽』 오리지널 코믹스 출간 중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도발적인 표지부터, 다양한 패러디와 시사 개그가 난무하는『팝 팀 에픽』 최근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팝 팀 에픽』이 방영되며 원작 코믹스 또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기존에 없던 만화적 연출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팝 팀 에픽』은 도발적인 표지와 특유의 작화 센스로도 유명했지만, 독자들은 서브 컬처에 대한 패러디, 유행어, 비속어, 말장난, 내러티브가 전혀 없는 전개가 난무하는 4차원적 연출에 열광했고, 이에 더해 4컷 특유의 간결함은 『팝 팀 에픽』이 흔히 말하는 ‘인터넷 짤방’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자리잡게 했다.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말장난, 패러디가 너무 많아 과연 문화와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고 독자들의 구미에 맞게 적절히 번역되어 정발될 수 있을까하는 문제였다. 그러나 대원씨아이가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공개한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원문의 느낌과 어감을 원문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이른바 ‘초월번역’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적절한 로컬라이징으로 인해 자칫 난해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초회 한정 부록으로 스티커를 동봉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첨하여 무료배포하는 댓글 이벤트까지 병행하고 있어 원작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까지 지속되는 예약판매 페이지에서 독자들은 “이런 만화는 모두 사버려야한다”, “이 만화가 설마 정발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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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최고의 화제작, ‘팝아트’같은 거침없는 패러디『팝 팀 에픽』 오리지널 코믹스 출간 중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도발적인 표지부터, 다양한 패러디와 시사 개그가 난무하는『팝 팀 에픽』 최근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팝 팀 에픽』이 방영되며 원작 코믹스 또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기존에 없던 만화적 연출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팝 팀 에픽』은 도발적인 표지와 특유의 작화 센스로도 유명했지만, 독자들은 서브 컬처에 대한 패러디, 유행어, 비속어, 말장난, 내러티브가 전혀 없는 전개가 난무하는 4차원적 연출에 열광했고, 이에 더해 4컷 특유의 간결함은 『팝 팀 에픽』이 흔히 말하는 ‘인터넷 짤방’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자리잡게 했다.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말장난, 패러디가 너무 많아 과연 문화와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고 독자들의 구미에 맞게 적절히 번역되어 정발될 수 있을까하는 문제였다. 그러나 대원씨아이가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공개한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원문의 느낌과 어감을 원문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이른바 ‘초월번역’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적절한 로컬라이징으로 인해 자칫 난해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초회 한정 부록으로 스티커를 동봉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첨하여 무료배포하는 댓글 이벤트까지 병행하고 있어 원작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까지 지속되는 예약판매 페이지에서 독자들은 “이런 만화는 모두 사버려야한다”, “이 만화가 설마 정발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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