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분위기... 앞에 나타난 사랑의 적?! “여자끼리라니, 말도 안 돼!”라고 말한 사카키바라 마리카는 “그러니까 여자끼리 가능한지 어떤지 내가 시험해 줄게”라고 말하는 후와 아야의 도전을 받아들여 하루에 만 엔씩, 백 일 동안 100만엔을 건 승부를 하게 된다. 아야와 데이트도 하고, 키스도 하면서 함께지내는 동안 자신을 상냥하게 쓰다듬는 손끝과 자기를 배려해주는 말들에 “말도 안 돼”라는 주장에 점차 힘을 잃어가는 마리카. 그런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아스타롯테가 충격적인 발언을?! 《아마존 Kindle 스토어 라노벨 부문 랭킹 1위》에 빛나는 GL 러브 코미디의 코믹컬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