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미인 오가사와라 사치코 님은 빗속에 유미를 남겨둔채, 토코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버림받은 아기고양이처럼 울고 있던 유미였지만, 곧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그 후로 사치코 님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파란만장했던 '레이니 블루' 편을 상쾌하게 해소해주는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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