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의 귀신을 처치할 한 줄기 희망은 진심이려나 검호 연속 살인 사건의 범인은 미야모토 히카루 안에 깃든 천재 여검사인 언니, 미야모토 쿠로노였다. 쿠로코는 그녀를 몰아넣으려고 했지만, 쿠로노의 힘은 상상을 한참 뛰어넘는데……! 대인기 시리즈 ‘검성’ 드디어 완결!! 그리고 예전에 쿠로코가 잠입했던 교단 ‘순결의 장미’에서는 간부였던 골드 마리의 무덤을 이장하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