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아영은 자신의 상사 천승희 부장을 남몰래 짝사랑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은 승희의 데스크에서 몰래 자위하다가 그녀의 비밀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뭐? 내 사랑 천승희 부장님이 사실 밤마다 섹스로 사람을 혼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