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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여자 친구와 함께 뜻하지 않게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된 이채은. 여자 친구의 사체도 팽개쳐놓고 달아나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범인 중의 하나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사건이 범상치 않은 일임을 직감, 추적을 피해 잠적한다. 사건으로부터 9년 후, 현재. 동생을 죽인 남자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한 성예준은 백산시 경찰서에 근무하는 반 경위의 수족으로 일한다. 사람을 험하게 부려먹는 반 경위의 아래에서 개처럼 굴려지던 어느 날, 반 경위로부터 누군가를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그 사람은 바로 성예준의 옛 섹스 파트너인 이채은이었다.
(もっと見る)9년 전, 여자 친구와 함께 뜻하지 않게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된 이채은. 여자 친구의 사체도 팽개쳐놓고 달아나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범인 중의 하나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사건이 범상치 않은 일임을 직감, 추적을 피해 잠적한다. 사건으로부터 9년 후, 현재. 동생을 죽인 남자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한 성예준은 백산시 경찰서에 근무하는 반 경위의 수족으로 일한다. 사람을 험하게 부려먹는 반 경위의 아래에서 개처럼 굴려지던 어느 날, 반 경위로부터 누군가를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그 사람은 바로 성예준의 옛 섹스 파트너인 이채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