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구인 잡지 제작 회사에서 나날이 심신을 좀먹히고 있는 입사 반년 차 카린. 어느 날 직속 선배이자 건강 덕후인 유이 씨에게 몸을 풀어 주는 마사지를 받게 되고…. 그 대신 유이 씨의 냉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포옹을 부탁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