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요코스카 항에 있는 호위함을 보러 가자"라는 제안을 받은 아오이.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가까이에 비주얼이 빛나는 타카토리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가기로 했다. 날씨도 흐린 그 날, 등산로에 들어서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요코스카 항에 있는 호위함을 보러 가자"라는 제안을 받은 아오이.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가까이에 비주얼이 빛나는 타카토리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가기로 했다. 날씨도 흐린 그 날, 등산로에 들어서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