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열일곱 살에 첫사랑이었던 유이와 동반 자살을 시도한 뒤 자신만 살아남은 카요코는, 계속 피하고 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11년 만에, 갑자기 유이가 열 일곱 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째서 11년 만일까, 소녀의 모습인 채인 것일까.
열일곱 살 채인 불행한 소녀와 소녀를 진지하게 보살피는 스물여덟.
오랫동안 한결같았던 마음이 '세상'을 바꾸는 센티멘탈 백합 소설.
그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열일곱 살에 첫사랑이었던 유이와 동반 자살을 시도한 뒤 자신만 살아남은 카요코는, 계속 피하고 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11년 만에, 갑자기 유이가 열 일곱 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째서 11년 만일까, 소녀의 모습인 채인 것일까.
열일곱 살 채인 불행한 소녀와 소녀를 진지하게 보살피는 스물여덟.
오랫동안 한결같았던 마음이 '세상'을 바꾸는 센티멘탈 백합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