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등을 씻겨주니까 왠지 좋은걸…. 특별한 존재·동생 미코토와 포상여행에서, 사이를 키워나가는 사유리에게 요새 신경쓰이는 일이…?! 그건 바로 동생에게 돋아있는 천사의 날개와 고리! 이런 고민 속에 미코토를 천사라고 부르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사유리의 마음속에 조금씩 서운함이 솟아나는데…. (자매애로 예쁘게 포장된) 신사숙녀를 위한 백합만화, 「사유리네 동생은 천사」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