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르나이트 제국에 돌아온 코마리. 코마리의 동료들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갔지만, 그곳에는 새로운 트러블이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교황 클레메소스 504세도 토코요에 나타났다… 올스타 캐스트로 보내드리는 시리즈 제11탄! 무사히 무르나이트 제국에 돌아온 코마리 일행.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평온한 날들은 오지 않았다! 코마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시치구텐의 직무인 "전쟁"이었다.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한탄하는 코마리였지만, 그런 코마리를 노리는 라이벌이 있었다. 라페리코 왕국의 사성수이자 로쿠센키인 리오나가 도전장을 던졌다. 강적과의 전쟁에 더해, 코마리에게는 요센쿄의 황제로서의 일도 쌓여갔다. 게다가 토코요에서 교황 클레메소스 504세가 방문하는 등, 오늘도 코마리 주변은 분주하다. 그런 와중에, 제국 수도에서는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그림자 속에서 암약하는 적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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