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계기로 펜션의 큰 적자가 드러났다!! 이렇게 가다간 망해버릴지도!? 손님을 모으기 위해 활기찬 회의를 하지만 의견이 엇갈린다. 게다가, 개정관 같은 두 명이 나타나 영업 정지를 통보한다! 니카와 에리의 펜션 운명은? 사람과 흡혈귀의 이문화 코미디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