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을 목전에 둔 노모토와 카스가. 저마다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부디, 당신에게만은 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까지고 함께 있고 싶으니까. 시스터후드 × 밥 × GL 압도적인 공감과 두근거림이 가득한 화제작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