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들과의 전쟁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사사미 양과 죠우. 오빠와 타마모노마에를 구하기 위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수행을 쌓아 성불!? 마법소녀가 되어 사랑을 위해 싸우는 두 사람에게 인도의 최고신이 요구하는 「각오」와 「시련」.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대가와 사사미 양의 결단이란─? 「부탁이니까 힘내…… 당신은 하면 되는 사람이니까」그게 그녀의 마지막 말이었다─. 평범한 매일은 계속된다. 껄끄러운 불안을 품으며……. 이야기의 끝과 시작, 터닝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시리즈 제6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