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베 노조미. 초등학교 선생님, 24세.
6개월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남편의 여동생’인 ‘시노’와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지만 가족’.
묘한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
이상야릇하고, 서투르고,
조금씩 서로의 거리감에 당황하는
감성 스토리 제3권.
키시베 노조미. 초등학교 선생님, 24세.
6개월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남편의 여동생’인 ‘시노’와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지만 가족’.
묘한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
이상야릇하고, 서투르고,
조금씩 서로의 거리감에 당황하는
감성 스토리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