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코, 유이, 엔의 세 사람이 언제나와 다름없이 느긋한 대화를 나눈다. 아이카와, 오카노, 하세가와의 세 사람도 가끔 합류해 느긋함을 더해간다. 항상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느긋함이 더해지는 듯한, 이것이 바로 유유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