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을, “나”의 마음. 달맞이회 2일차. 코미치는 키자키 에리카와 함께 문화제 연극을 위해 연습을-- 헤비모리 오시즈는 코미치를 위해 기타와 노래 연습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이윽고 추억이 되어 간다… 소리와 마음이 울려퍼지는 제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