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
소설 (외전)
평민 주제에 건방지군요! (3)
저 멍하니 서 있는 레이를 뒤에 남겨두고서 저는 방을 나왔습니다. 레이. 레이. 사랑하는 사람. 그러나 저는 당신처럼 사랑에 몸을 바칠 수는 없어요. 당신과 같은 삶의 방식은 저로선 불가능해요. 용서해달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부디──. “새로운 시대에서 당신은 살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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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주제에 건방지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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