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V가 제자라고?" 선생님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카즈키(かづき)는 교육 실습 중에 얽히는 츠보사키(つぼさき) 미미에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의 힐링은 좋아하는 VTuber '츠보미'의 방송을 보는 것이었지만, 미미가 츠보미의 '중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제자이고, 동경하는 화가가 선생님이라니…! 신감각 VTuber×유리 러브코미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