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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버린 미래. 도로를 밝히던 가로등은 이제 호수 한 가운데서 빛나고, 사람들은 그 빛을 안주삼아 따끈한 정종을 마신다. 느리게, 멋스럽게 살아가는 낭만주의자들의 마을. 그곳의 중심에는 알파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커피 리필 기본, 카페 주인장 알파와의 여유로운 대화 필수. 편안한 휴식 같은 만화다.
(もっと見る)육지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버린 미래. 도로를 밝히던 가로등은 이제 호수 한 가운데서 빛나고, 사람들은 그 빛을 안주삼아 따끈한 정종을 마신다. 느리게, 멋스럽게 살아가는 낭만주의자들의 마을. 그곳의 중심에는 알파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커피 리필 기본, 카페 주인장 알파와의 여유로운 대화 필수. 편안한 휴식 같은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