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깨어나 보니 어린아이의 몸이었다.
아이의 이름은 아이린 아모르.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녀의 후계자였다.
언젠가 성녀의 손에 죽임을 당해야 할 악녀 또한 그녀가 맡은 역할.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성녀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더 얽히고 마는 마녀 아이린의 이야기.
어느 날 문득 깨어나 보니 어린아이의 몸이었다.
아이의 이름은 아이린 아모르.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녀의 후계자였다.
언젠가 성녀의 손에 죽임을 당해야 할 악녀 또한 그녀가 맡은 역할.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성녀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더 얽히고 마는 마녀 아이린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