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은, 두 사람과 함께──…!! 온조우지 토키(園城寺怜)와 시미즈다니 류카(清水谷竜華)는 마침내 센리야마 중학교 마작부에 입부하기로 결심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얼마나 통할 수 있을지, 긴장과 불안, 그리고 기대를 안고 새로운 문을 열어간다──.